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가볼만한 곳 추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찾으신다면 포천에 위치한 한탄강 하늘다리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포천은 자연환경이 탁 트여있어서 상쾌하고 맑은 공기와 자연경관을 보고 싶으시다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에 대한 정보들에 대해 본 포스팅에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정보

아무래도 포천이 산에 둘러쌓여 있는 곳이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고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하십니다.

 

 

자차를 이용해서 한탄강 하늘다리에 방문하실경우 아래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검색하신 후에 찍고 오시면 됩니다. 주차장도 무료이기 때문에 나들이 오시기에 괜찮습니다.

✔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 운영시간 :  매일 오전9시 - 오후 6시

✔ 주차장 무료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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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하늘다리 근처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매우 넓습니다. 또한 조금만 걸어서 가면 비둘기낭폭포랑도 연결되어 있고 그 쪽에도 다른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자리는 꽤나 넉넉한 편 입니다.

 

마치 랜드마크 처럼 이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라고 쓰여있는 곳을 등지고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하늘이 굉장히 맑았던 날이라 더 예뻐 보이는 느낌입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 옆에서 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큰 다리 입니다.

 

다리 밑에는 푸드트럭들 몇개가 있었는데 이날은 희한하게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거나 여름철이 되면 아마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땅이 매우 넓어서 시야가 탁트여 있고 건물들도 떨어져셔 있는 느낌 입니다.

다리 바로 앞에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에 대한 정보 표시판이 있습니다.

 

2.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란?

 

공사비가 약 38억이나 들여서 만들어진 다리로서,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사람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보도교 입니다.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다리 라고 합니다.

 

 

 

준공일은 2018년 5월 3일이고, 흔들다리형으로서 길이가 200m 폭은 2m, 높이는 50m 에 달합니다.

 

 

뷰 포인트는 다리중간에 있는 유리바닥이고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조망이 매우 멋집니다.

3.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주의사항

우기 시에는 통행이 젱한되며, 하늘다리를 건널때 뛰거나 다리를 심하게 고의로 흔드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노약자 및 어린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하며 기상악화시에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또한 일몰이후 어두워졌을 경우에도 통행을 삼가해주시기 바란다고 합니다.

 

 

뷰가 너무 멋있고 생각보다 다리 사이즈도 큽니다. 밑에 보이는 투명유리 바닥으로 걸으면 다리가 후들후들 합니다.

 

 

아래를 보고 걷는게 굉장히 무섭게 느껴지기 때문에 하나의 명소 포인트라고 합니다. 

썸타거나 연인사이에 같이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여행지 입니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한탄강의 뷰 입니다. 

정갈한 한탄강 뷰가 너무 예쁘고 멋있습니다.

 

날씨가 아직 추운데, 포천은 북쪽이라 우리나라에서도 더 춥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새싹들도 안보이고 아직 나무들이 황량하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느껴집니다.

 

웅장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지난 후에 길을 따라 산책로를 걷다보면 아래와 같은 작은 미니 다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다리 위에 비둘기 동상이 있는데, 진짜 비둘기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가짜입니다.

미니 다리를 건널때에도 멋진 미니 뷰가 나오게되는데,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여기저기 뷰들이 매우 예쁘고 자연경관이 멋지기 때문에 길을 따라서 계속해서 걷기에 너무 좋아 추천드립니다.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추천드리고, 밥 드시고 식사후에 소화시킬 겸 오신 다음에 충분히 산책하시면서 자연경관 즐기기에 괜찮은 코스 같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비둘기낭 들렀다가 오기에도 괜찮고 다 걸어다닐 수 있어서 한 곳에 주차한 후 걸어다니면 됩니다.

볼수록 뷰가 정말 환상적이고 끝내주는데 사진으로는 그 멋진경관이 다 안담기는 느낌이라, 꼭 직접 방문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했던 비둘기 두마리 동상 앉아있는 미니 다리의 이름은 마당교 였네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건너서 산책로를 따라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이 마당교 또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포천 나들이로 가볼만한 곳 찾으신다면 한탄강 하늘다리 추천드리고 여유있게 산책하시다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봄이나 가을에 다시 오면 풍경이 더 멋지고 예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곳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포천 한적연에 대한 포스팅 내용이니 그곳까지 함께 가보시는 것 하루 코스로 다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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