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새치 손톱만한 크기부터 거대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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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다랑어나 참치등과 같은 거대한 물고기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청새치라는 바다 물고기에 대해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청새치는 실제로 우리 식탁에서 볼 수 있는 생선류인데 이 청새치의 생애가 참으로 신기합니다.
아주 콩알만큼 작은 몸체에서 시작해서 사람을 해칠만큼이나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크기까지 자란 다는 것은 매우 놀랄 일 입니다.
실제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청새치의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정말로 손가락 마디 하나안에도 다 안들어갈만큼 작은 크기라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청새치의 존재를 눈치채기도 힘듭니다.
청새치는 머리부터 태어나서 몸통과 꼬리까지 성장해나가게됩니다. 청새치는 꽤나 예쁘고 신기하게 생겼지만 주둥이가 위협적일만큼 뾰족하기때문에 저 뾰족한 주둥이에 찔리게 되면 다칠 확률이 높아 생선이라고 할지라도 다루기 힘든 생물입니다.
이런 위협적인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 청새치가 일정 크기만큼 성장하게 되면 바다거북의 단단한 등껍질까지도 깨버릴 만큼 강하게 되므로 매우 위험한 바다물고기로 분류됩니다. 물론 청새치를 낚기 위한 사람들도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겠죠.
청새치의 위력은 바다속에서도 어마어마 합니다. 힘이 엄청나게 세지고 위협적인 주둥이를 가진 청새치는 바다속에서도 맹렬한 사냥꾼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먹이로 생각되는 생선들을 잔인하게 죽여 먹이로 삼습니다.
실제로 인간이 청새치를 사냥하려면 목숨을 걸고 사냥을 해야할만큼 위협적입니다. 힘도 엄청 강력하지만 무엇보다 뾰족한 입때문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배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청새치로 부터 위협을 받아 목숨이 위험한 끔직한 상황입니다. 힘도 무지막지하게 센데 저 뾰족한 청새치 주둥이에 찔리게되면 엄청난 부상을 입을 것이 뻔합니다.
뱃낚시를 하면서 청새치에 대한 공격과 사건사고는 해외에서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런 힘좋고 위협적인 청새치이지만 사실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혹은 아는사람은 찾아서도 횟거리로 즐겨 먹는 바다생선 입니다.
일반적으로 청새치는 다랑어과이기 때문에 청새치 뿐만 아니라 흑새치, 백새치 그리고 참치 도는 방어 등 횟감으로 떠서 놓게 되면 이런 대형 등푸른 생선류와 비슷한 모양새와 맛을 가지고 있으며 식감도 비슷합니다.
일부 식당에서는 참치라고 속이고 새치류 생선들을 횟감으로 내놓기도 할만큼 일반인 입장에서는 맛이 굉장히 비슷하기도 하지만 일부로 새치 회를 찾아먹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바다에서 태어난 콩알보다 작은 크기의 청새치라는 어류가 성장하면 어마무시하게 크고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잘만 잡으면 우리에게 또 소중한 먹거리로 제공되기도 하는 신비로운 물고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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